[포토] 채정안 '우아와 섹시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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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총리(이범수)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여성(윤아)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등이 출연하는 '총리와 나'는 오는 9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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