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9일 중국 천진시 시칭개발구에 영업점을 열었다. 중국 내 9번째 지점이다. 시칭개발구에는 삼성전자 등이 진출해 있으며, 중국 내 최대 전자부품 제조기업 밀집 지역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