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이 디큐브시티호텔 매각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10시4분 대성산업은 전날보다 300원(6.67%) 오른 4800원에 거래됐다.

대성산업은 전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을 제이알제12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에 1400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대성산업은 매각 과정에서 제이알제12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에 300억원을 투자해 지분 600만주(지분비율 46.9%)를 취득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