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대한약품에 대해 앞으로도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만4500원을 제시했습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지난 8개년 동안 연평균 59.5%의 영업이익 증가세을 보였다"며 "2005년 이후 연 매출 및 영업이익이 역(逆)성장을 보인 해가 한 번도 없을 정도로 꾸준한 기업"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대한약품의 경우 기초수액제 중 퇴장방지의약품에 해당하는 31개 품목에 대해 평균 8.6%의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며 "별도의 비용 증가를 수반하지 않아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3% 늘어난 107억 원으로 사상 최대 수준"이라며 "다음해에도 안정적인 시장 성장과 약가 인상을 통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원전 2기 잇단 고장‥겨울 `전력대란` 우려 ㆍABC 마트 오늘 부터 최대 70% 파격가 세일! 온라인 쇼핑몰 마비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해피투게더` 박진영 음이탈 굴욕 폭로, "공기가 많이 들어갔나?" ㆍ사상최대 경상흑자‥환율 향방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