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女, 임신한 사실을 알고선…'충격' 영상
한 임산부가 자신의 배를 망치로 때리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헤더 쓰로프(24)로 알려진 여성은 지난 2012년, 임신했을 당시 자신의 배를 망치로 수차례 때렸다. 해당 영상은 그의 전남편 숀 행론(26)이 공개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헤더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아이는 슈퍼베이비다. 아이가 얼마나 튼튼한지 보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행히도 아기는 무사히 태어나 최근 돌을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