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내 가슴은 자연산”… 볼륨감 살펴보니 ‘이 정도였어? 어마어마해’
[연예팀] 나비 “내 가슴은 자연산”… 볼륨감 살펴보니 ‘이 정도였어?’

가수 나비가 가슴 성형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11월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네멋대로 해라’ 특집으로 배우 김유미와 정준, 개그맨 조세호, 가수 나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중 MC 김구라는 “나비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봤다”며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라고 나비의 몸매를 극찬했다.

이에 나비는 “많이들 가슴 수술을 했다고 오해하시는데 몸 쪽은 아예 손대지 않았고 눈 위쪽만 세 땀 땄다”고 답해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번졌던 가슴 성형 의혹을 재치 있게 해명했다.

방송 종료 후 나비의 남다른 몸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과거 나비가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재된 사진 속 나비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편안히 여가를 즐기고 있다. 특히 민소매 안으로 남다른 볼륨감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나비 볼륨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비 볼륨감 이정도 였어? 우월하네” “나비는 몸매도 가창력도 갑이구나” “나비 남자친구는 좋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나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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