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산학관 협력포럼 2013’이 28일 경기 시흥 경기과학기술대에서 열린다. 경기과기대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흥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 포럼 주제는 ‘창조경제형 중소기업으로의 도약’이다.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산학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창한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조정실장이 ‘창조경제 주역으로서 중소기업의 역할 제고’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창조역량 제고를 위한 산학협력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