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상습 투약 톱스타 A…증권가 찌라시 그분?

연예계 또 '프로포폴'…이번엔 누구?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가 마약류로 지정된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톱스타 A씨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7일 스포츠동아는 검찰이 A씨는 물론 그 주변인들에 대한 조사를 거의 마친 상태로,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연예계에 미칠 후폭풍은 상당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검찰이 올해 초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연예인 등과 해당 병원 및 관계자들을 상대로 광범위한 수사를 시작했다. 수사 과정에서 A씨는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포착했으며, 의존성 또한 높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호의적인 이미지로 대중의 뜨거운 인기와 지지를 얻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증권가 정보지는 유명 톱스타를 언급하며 알려질 경우 파장이 너무 클 것을 우려해 기자들 마져 쉬쉬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은 "프로포폴 톱스타 누구인가?", "나도 예전에 프로포폴 톱스타 찌라시 본 적있는데", "프로포폴 연예인 후폭풍 불까?", "프로포폴 톱스타 얼마나 유명한 사람이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