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초에 테이퍼링, 즉 자산 매입 축소에 나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금융시장 투자자들은 이에 대비해 투자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바클레이즈가 진단했습니다.



바클레이즈는 "자산매입 축소가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것이며 롱포지션만 구사하는 펀드에는 더 적대적 여건을 만들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바클레이즈는 이어 "그럼에도 첫번째 자산매입 축소를 앞두고 주식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픽스트인컴에 대해서는 중립에서 소폭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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