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안방극장의 한 자리를 차지한 방송인 박명수와 지석진이 ‘못매남’(못생겼는데 매력 있는 남자)으로 인기를 끌면서 그들의 패션 스타일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명수와 지석진은 의상에 어울리는 안경을 선택해 외모를 한 층 돋보이게 했다. 눈매가 날카로운 박명수는 볼드한 뿔테 안경을 매치해 귀엽고 위트 있어 보이게 했다.



반면에 밋밋한 얼굴의 지석진은 컬러 포인트가 있는 비씨비걸스의 안경을 매치해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다.(사진=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송이 기자: 지석진 승! 임팔라~ 여기서는 최강자네요!

김지은 기자: 박명수 승! 이랬건 저랬건 명수옹은 사랑입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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