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폐고혈압·정맥혈전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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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은 다음달 2일부터 폐동맥 고혈압과 정맥혈전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폐고혈압·정맥혈전센터’를 운영한다. 폐동맥 고혈압은 심장 기능을 망가뜨리는 중증질환이다. 정맥혈전 질환은 피떡이 혈관을 막아 폐동맥 색전증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다.
아산병원은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위해 폐고혈압·정맥혈전센터에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류머티스내과의 전문의료진을 모아 통합 진료를 시행한다. 또 폐동맥고혈압 클리닉, 정맥혈전 클리닉 등을 설치하고 재활프로그램도 따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아산병원은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위해 폐고혈압·정맥혈전센터에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류머티스내과의 전문의료진을 모아 통합 진료를 시행한다. 또 폐동맥고혈압 클리닉, 정맥혈전 클리닉 등을 설치하고 재활프로그램도 따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