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한예슬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5일 한 매체를 통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테디에게 확인 결과, 한예슬과 현재 교제 중"이라며 테디 한예슬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테디와 한예슬 모두 유명인이다 보니, 만남에 있어 무척 신중했다"며 "테디는 YG패밀리인 빅뱅과 양현석 사장 등에도 한예슬과 교제 중이란 말은 했지만 다 같이 함께 만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의 개인적인 만남에 대해서는 YG가 그 이상 알지도 못하고 관여할 바도 아니다"라며 "테디와 한예슬은 현재 서로를 위하며 아름답게 사랑을 엮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고맙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한예슬과 태디가 올해 5월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두 사람 한국에서 활동하기 전,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해왔기 때문에 비슷한 정서를 가진 두 사람이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두사람은 YG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테디는 늦은 시각에 음반작업을 하기 때문에 데이트를 자주 하지 못하지만, 새벽 시간 틈틈히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예슬과 열애 중인 테디는 가수 원타임 출신으로 현재 빅뱅, 지드래곤, 투애니원 등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있다.



또한 한혜슬은 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환상의 커플`로 이름을 알렸으며, 내년에 작품 활동을 기획 중이라고 알려졌다.



한예슬 테디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테디 공식입장, 한예슬이랑 잘 어울려요" "테디 공식입장, 테디 능력자네" "테디 공식입장, 쿨하게 인정해서 보기 좋다" "테디 공식입장, 이쁘게 만나요 두사람~" 등의 응원 말이 이어지고 있다.







▲테디 공식입장(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서예지기자 yjse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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