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62기 남자2호 (사진= SBS)











짝 남자2호가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11월 20일 방송된 SBS `짝` 62기 1부에서 남자2호는 "코 성형을 했다. 눈은 쌍꺼풀이 너무 진해서 했다"며 "피부까지 하면 얼굴에 돈 1,000만원 정도는 그냥 썼을 것 같다"고 밝혔다.





남자2호는 외모에 있어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바르는 화장품도 다섯가지가 넘었다.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이 남자는 여자들에게 오해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남자2호는 "나에 대한 선입견이 많다. 매일 여자 만날 것 같고 그렇다더라. 겉에 보이는 것만으로 많이 판단한다"며 "예전에는 그런게 속상했다. 아버지 얼굴에 먹칠하는 것 같고 그랬다. 그래서 나름 노력을 하긴 했는데 이젠 하도 들어서 `너 그렇게 생각해라` 하고 만다"고 토로했다.







한편 짝 62기 남자2호 성형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62기 남자2호 정말 솔직하다" "짝 62기 보니 요즘은 정말 사람들이 개성이 넘치는 것 같아" "짝 62기 남자2호 짝 만드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영희 돌직구 "하정우 기대이하", 누리꾼들 분노
ㆍ연금복권 125회 당첨번호, 한 달 실수령액은?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상속자들 시청률, 본격 러브라인에 `자체최고`‥예쁜남자 6.3%
ㆍ미 연준 "몇 차례 회의 내 양적완화 축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