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FTA 포털(http://fta.customs.go.kr)`을 새롭게 개선해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합니다.

관세청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 3.0 기조를 적극 반영하고 수요자인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6개월 간에 거쳐 모든 기능을 개선하는데 주력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우리기업이 급증하는 원산지검증에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검증사례 등 유익한 컨텐츠를 대폭 개방하고 애로사항을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통합검색기능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도 기업들이 FTA 활용 및 검증 대응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세관직원과 바로 온라인 연결이 될 수 있도록 ‘FTA 원스톱지원센터’ 및 ‘원산지검증지원센터’ 창구 기능을 제공합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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