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3주차에도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에서 순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소녀`가 VOD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역 모델 출신인 `소녀`의 김윤혜는 20대의 나이에도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미소녀 여고생 역할을 소화했다.

`소녀`는 사소한 말실수에서 비롯된 소문 탓에 친구를 자살하게 만든 상처를 지닌 윤수(김시후)가 새로 이사한 마을에서 만난 소녀 해원(김윤혜)에게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잔혹한 소문과 말의 폭력성에 대해 탐구하는 영화다.(사진=영화사 꽃)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윤소희, 알고보니 카이스트 재학생‥얼굴, 몸, 머리까지 `완벽`
ㆍ지리산 폭설.. 11월 이례적으로 최고 2m 쌓여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김혁 `예체능 팀` 뉴에이스 등극!‥이혜정 사심 눈빛에 "멋지다" 감탄 연발
ㆍ현오석 "12월 초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발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