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손은서 직찍, 모공 없는 찹쌀떡 피부 `보송보송`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손은서의 광고 현장 직찍이 공개됐다.







    손은서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20일 손은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손은서는 JTBC 드라마 `그녀의 신화` 종영 이후 더욱 빛을 발하는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손은서는 모공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를 과시했다. 순수미와 고혹적인 매력을 고루 갖춘 손은서는 `그녀의 신화`에서 큰 활약을 했으며 28일 영화 `창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가족액터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혁 `예체능`에서 에이스로 등극한 배우‥농구선수 출신
    ㆍ고아라 10대시절, 여전한 미모? "뭔가 다른 부분도.."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일본, 벨기에에 3-2 신승‥레벨이 달라졌다
    ㆍ가구당 부채 5천818만원‥저소득층 25%↑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핸들·페달 없는 차에서, 사람들은 뭘할까?"…직접 '실험'해본 폭스바겐 [모빌리티톡]

      최근 완성차 업계는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사용자 경험(UX)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폭스바겐은 실제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차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기아도 자율주행 시대를 반영한 듯한 사용자경험(UX)이 담긴 콘셉트카를 내놓는 등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15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핸들과 페달이 없는 완전자율주행 연구용 차량 '젠 어반'(Gen. Urban)을 독일 볼프스부르크 도심 실제 교통 환경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젠 어반은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을 전제로 하는 연구용 차량이다. 시험 참가자는 운전석에 앉고, 훈련된 안전 운전자가 동승해 조수석에서 차량을 모니터링한다. 필요하면 안전 운전자는 특수 개발된 조이스틱 제어 패널을 사용해 언제든지 개입할 수 있다.주행 코스는 비교적 복잡하다. 약 10㎞ 구간으로, 20분을 달리는데 복잡한 볼프스부르크 시내를 관통한다. 폭스바겐그룹의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거점인 샌트캄프 공장 정문, 사르 거리, 브란덴부르크 광장, 브레슬라우어 거리, 그라우호르스트 거리, 하인리히-노르드호프 거리를 거쳐 다시 본사로 돌아오는 코스다. 신호등 교차로, 로터리, 공사 현장, 주거 지역, 공장, 교통 체증 구간 등 도심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이 포함됐다.실험의 주된 목적은 자율주행 기술 자체가 아니다.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차를 운전자와 승객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어떤 실내·사용자환경(UX)이 필요한지를 알아보기 위한 포석이다. 즉 자율주행 시대가 오면 '사람들은 어떻게 차에서 시간을 보낼까'에 대한 고민이 담겼다고 볼 수 있다.폭스바겐은 &qu

    2. 2

      국민연금, 전략적 환헤지 1년 연장

      고환율 기조가 장기화하자 국민연금이 전략적 환헤지 기간을 내년 말까지 1년간 유지하기로 했다. 한국은행과 체결한 650억달러 규모 외환스와프 계약도 내년 말까지 연장했다.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 연장’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국민연금은 원·달러 환율이 정상 범위를 크게 벗어나면 해외 투자 자산을 헤지할 수 있는 전략적 환헤지 제도를 2022년 도입한 뒤 현재 이 비율을 10%로 유지하고 있다.기금위는 이날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적 환헤지를 보다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집행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헤지 발동과 해제 등 내부 기준이 시장에 알려져 헤지 효과가 반감한다는 외환당국 요청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됐다. 현재 국민연금 전체 자산 1213조원 중 해외 투자 비중은 58%(702조원)에 달한다.이날 회의에서는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국민연금, 한국은행이 구성한 4자 협의체 논의 방향 등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원70전 하락한 1471원(오후 3시30분 기준)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국민연금 전략적 환헤지 개선…달러 매도 물량 수시로 나올 듯"시장 상황따라 탄력 대응"…원·달러 환율 하락할지 주목국민연금이 15일 해외 자산의 최대 10%에 달하는 전략적 환헤지를 내년까지 1년 추가 연장하면서 최근 1470원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는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안정할지 주목된다. 시장은 특히 전략적 환헤지를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국민연금 방침에

    3. 3

      더부스, 한국 맥주 최초로 미국 '홀푸드' 입점

      수제 맥주 브랜드 더부스는 14일 한국 맥주 브랜드 최초로 미국 슈퍼마켓 체인 ‘홀푸드’에 입점했다고 발표했다.미국 프리미엄 슈퍼마켓 체인인 홀푸드는 미국과 캐나다, 영국 등에 약 500개 슈퍼마켓을 운영 중이다. 자사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상품만을 까다롭게 골라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에 입점한 더부스 제품은 ‘국민 IPA’와 ‘재미주의자’ 등 2종이다. 지난 9월 미국 캘리포니아 페탈루마에서 열린 ‘비어서커스’ 행사를 계기로 홀푸드가 제안해 입점이 성사됐다.이번 입점은 지난해 더부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브루어리 시설 인수와 함께 시작한 미국 진출 후 1년 만의 성과다. 이영원 더부스US 총괄은 “홀푸드 입점은 미국 시장에서의 더부스 판매망을 한 단계 확대하는 신호탄”이라며 “내년 목표는 전 세계 수제 맥주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루어리로 인정받는 것”이라고 말했다.미국은 크래프트 맥주의 성지로 불린다. 수제맥주 소비가 세계에서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곳으로 수제맥주 제조에 필요한 홉, 보리, 효모 등을 가장 좋은 품질로 공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더부스US’ 브루어리가 있는 캘리포니아 지역은 3000개 이상의 브루어리가 있어 미국 내 수제맥주 산업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더부스US’팀은 올해 캔 제품을 처음 출시한 이후, 3월 캘리포니아 험볼트 지역에서 도매 계약을 시작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지에 100곳 이상의 신규 업장을 유치했다.홀푸드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주류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베브모와 프리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