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0일 손해보험업종 사이클이 2014년부터 이익개선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부화재와 LIG손보를 최선호주로 추천했습니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손해보험업 매크로 환경 측면에서의 금리 상승 추세, 자보손해율 개선, 장기신계약 성장률 안정화 등 제반 환경이 2007년과 매우 유사하다며 손보사들의 어닝파워가 크게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연구원은 2014~15년 이익 성장은 주가의 핵심 모멘텀으로 작용해 향후 강세장 도래 및 업황 개선에 따라 종목 선정이 중요한데 이익 성장을 반영하여 동부화재와 LIG손보를 Top picks로 추천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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