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전기요금제도 개편으로 5.4%의 요금인상 효과 외에 추가적인 매출 증가 효과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만2천원을 제시했습니다.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요금인상과 세율 증가를 반영한 2014년 영업이익은 6조2000억원으로 약 3조8000억원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면서 "요금인상 5.4% 외에 요금제도 개편으로 발생하는 추가적인 인상효과가 약 3%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에너지 세제 개편에 따른 연료비 증가가 예상되지만 연료비 연동제 정상화 여부 및 최종 소비자 세금 부담 여부에 따라 실적 가변성이 상존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일본, 벨기에에 3-2 신승‥레벨이 달라졌다 ㆍ고아라 10대시절, 여전한 미모? "뭔가 다른 부분도.."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호날두의 포르투갈, 스웨덴 잡고 월드컵 본선행 확정 ㆍ가구당 부채 5천818만원‥저소득층 25%↑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