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이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분 현재 비상교육은 전날보다 300원(2.52%) 내린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상교육은 3분기 영업손실이 12억1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2% 감소한 246억4400만원, 당기순손실은 3억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