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전기요금 인상 산업계에 부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9일 정부의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경련은 논평을 통해 "산업용 전기요금은 2000년 이후 14차례에 걸쳐 78.2%나 인상됐다"며 "특히 금년 초 인상한 이후 또 다시 산업용 전기요금을 6.4%나 인상한 것은 산업계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철강, 석유화학 등 전기사용 비중이 높은 기간산업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들 산업과 밀접히 연계돼 있는 자동차, 조선 등 관련 산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비가일 폭로, 카메라 꺼지면 샘해밍턴·샘오취리는 "19금 상황"
ㆍ김성주, "광화문 전단지 돌리다 누나 만나, 가장 비참했던 순간"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김성주 "아버지 파킨슨병 초기" 결국 눈물 보여
ㆍ가구당 부채 5천818만원‥저소득층 25%↑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경련은 논평을 통해 "산업용 전기요금은 2000년 이후 14차례에 걸쳐 78.2%나 인상됐다"며 "특히 금년 초 인상한 이후 또 다시 산업용 전기요금을 6.4%나 인상한 것은 산업계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철강, 석유화학 등 전기사용 비중이 높은 기간산업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들 산업과 밀접히 연계돼 있는 자동차, 조선 등 관련 산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비가일 폭로, 카메라 꺼지면 샘해밍턴·샘오취리는 "19금 상황"
ㆍ김성주, "광화문 전단지 돌리다 누나 만나, 가장 비참했던 순간"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김성주 "아버지 파킨슨병 초기" 결국 눈물 보여
ㆍ가구당 부채 5천818만원‥저소득층 25%↑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