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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결혼 후 더욱 아찔한 자태…'지성 놀라겠네'

입력2013.11.19 13:16 수정2013.11.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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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기부에 이어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태원의 빈티지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내추럴한 헤어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이보영 특유의 도시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가방을 매치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컷은 보여주고 있다.

결혼 후에도 변치 않는 완벽한 미모로 늘 주목 받고 있으며, 촬영 현장에서도 컨셉에 맞는 포즈와 표정을 완벽하게 구사해 현장 스텝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이번 화보에서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 더욱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더 예뻐진 듯", "이보영, 유부녀 맞아?", "이보영 옷 예쁘네", "이보영 지성도 김성주처럼 따뜻한 부모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 이보영은 DR콩고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100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에 전달했다.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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