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초등학교 학생들의 꿈 실현을 위한 삼성물산의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이뤘습니다.

삼성물산은 최근 국제아동후원단체인 플랜코리아와 함께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 렘방(Rembang)지역내 초등학교 완공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학교는 기존의 낡고 위험했던 학교건물을 헐고 도서관과 화장실, 식수시설을 갖춘 6개의 교실 건축물로 건립됐으며, 렘방지역 다다판(Dadapan) 마을의 100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물산은 지난 2000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소외 이웃들에게 주거 안정에 필요한 사랑의 집짓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해외 나눔 행사로 확대해 몽골과 필리핀, 인도 등 지역에서 집짓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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