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가수 주니엘이 67년 만에 바뀐 새로운 졸업가를 부른다.





▲ 주니엘(사진=FNC엔터테인먼트)



주니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주니엘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하는 `New 졸업가` 프로젝트에 합류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새로운 졸업가를 녹음한다"며 "새로운 졸업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및 서울시지역교육청 11개 청으로 발송된 후 각 학교로 전달된다"고 밝혔다.



주니엘이 재능기부로 부르는 졸업가는 1946년 작곡된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합니다`라는 익숙한 가사의 졸업가 `졸업`을 대신할 예정이다.



현재 청소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주니엘은 "시대성과 청소년 정서를 감안한 졸업가의 활용을 통해 새로운 졸업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주니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니엘이 새로운 졸업가를 부르다니 놀랍다", "주니엘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 부르고..너무너무 좋아요", "주니엘이 부르는 새로운 졸업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동완기자 dwry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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