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아웃도어 4위 블랙야크 "네파보다는 더 받겠다"
(좌동욱 증권부 기자) 아웃도어 업체 네파가 경영권을 매각한 데 이어 블랙야크도 사모펀드(PEF)로부터 자금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제 논리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브랜드 간 자존심 경쟁입니다.

블랙야크는 창업자인 강태선 회장이 회사 지분 84.96%를 들고 있습니다. 강 회장이 보유 지분 5%를 팔고, 회사가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5% 가량 발행하는 구조가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대투증권 PE본부와 스탠다드차타드PE(SC PE)가 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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