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김대환 위원장 "토론으로 대타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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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 36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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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위원장 “토론으로 대타협”
노동부 장관 시절 소신행정으로 유명했던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사진)이 15일 세미나에서 소신 발언. 정치권에 대해 “논의가 천박하다”고 비판하고, “정치권·노동계·재계·정부가 종합적으로 토론해 풀어야 한다”, “근로시간 단축, 시간제 일자리 등 현안을 모두 꺼내놓고 대타협을 하자”고 역설.
MB 퇴임 후 경호는 몇 번?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고향인 포항을 방문했는데, 영상과 사진 속 굳은 표정의 사내들은 대통령 경호실 소속 경호요원들. 전직 대통령은 퇴임 후 10년간 대통령 경호실의 경호 대상. 이 전 대통령 내외는 퇴임 후 지난달 말까지 820회 경호를 받았다고.
박범계는 ‘이석기 구하기’ 나섰나
박범계 민주당 의원이 심심찮게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을 감싸는 듯한 언행을 하고 있어 눈길. 진보 성향의 의원들조차 ‘종북’ 딱지 붙을까봐 통진당 의원들과 눈 맞추길 꺼리는 분위기에서 이석기 징계안까지 반대. 동료 의원에 대한 의리 표현인지, 판사 출신으로서 균형을 잡고 싶어서인지….
노동부 장관 시절 소신행정으로 유명했던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사진)이 15일 세미나에서 소신 발언. 정치권에 대해 “논의가 천박하다”고 비판하고, “정치권·노동계·재계·정부가 종합적으로 토론해 풀어야 한다”, “근로시간 단축, 시간제 일자리 등 현안을 모두 꺼내놓고 대타협을 하자”고 역설.
MB 퇴임 후 경호는 몇 번?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고향인 포항을 방문했는데, 영상과 사진 속 굳은 표정의 사내들은 대통령 경호실 소속 경호요원들. 전직 대통령은 퇴임 후 10년간 대통령 경호실의 경호 대상. 이 전 대통령 내외는 퇴임 후 지난달 말까지 820회 경호를 받았다고.
박범계는 ‘이석기 구하기’ 나섰나
박범계 민주당 의원이 심심찮게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을 감싸는 듯한 언행을 하고 있어 눈길. 진보 성향의 의원들조차 ‘종북’ 딱지 붙을까봐 통진당 의원들과 눈 맞추길 꺼리는 분위기에서 이석기 징계안까지 반대. 동료 의원에 대한 의리 표현인지, 판사 출신으로서 균형을 잡고 싶어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