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효성, 3분기 영업익 시장예상치 부합"-유진투자증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진투자증권은 효성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8만4000원을 제시했습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3조1993억원, 영업이익은 41.9% 증가한 153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1470억원)에 충족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그는 “부문별로는 산업자재 부문의 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하며 부진했으나, 중공업 부문이 전분기에 이어 BEP 수준의 흑자를 기록하며 당초 적자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양호했다”며 “또한 섬유부문은 전방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13%로 양호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곽 연구원은 “세전이익은 2269억원을 기록했는데,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부채의 환산 이익과 파생이익이 1300억원 수준으로 반영되었기 때문”이라며 “다만, 순이익은 -2417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과징금 부과에 따른 법인세 비용이 3652억원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연두, 브라질서 KBS제작진과 체포‥무엇을 밀반출하려 했나 ㆍ비밀 마지막회, 황정음 지성 재회‥자체 최고시청률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정은표 생활고 고백 "남대문서 3년간 커피배달" 지금은 `영재 아빠` ㆍ옐런 "경기회복 추진 연준 책무"‥양적완화 유지 시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iM뱅크 차기 행장에 강정훈 부행장 낙점

      강정훈 iM뱅크 경영기획그룹장(부행장·56·사진)이 차기 행장 후보로 낙점됐다.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강 부행장을 iM뱅크 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강 부행장은 19...

    2. 2

      檢, '횡령·배임' 홍원식 前남양유업 회장에 징역 10년 구형 [CEO와 법정]

      검찰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사진)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홍 전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

    3. 3

      생딸기 케이크로 달콤한 연말…크리스마스 필수템 된 까닭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약속 없는 이들도 행복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낼 방안을 제안했다.최근 카리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크리스마스인데 약속도 없고. 그치, 크리스마스에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