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핸드폰, 전자기기의 사용 증가 등의 이유로 시력이 저하되는 사람들이 많아져 라식 수술, 라섹 수술 등 시력교정수술을 위해 안과를 찾는 환자의 수가 늘고 있다.





하지만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라식 수술이나 라섹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는데 요즘 새로운 개념의 안내렌즈삽입술이 시행되어 라식이나 라섹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아쿠아 후방 안내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에 대해 시력 교정수술 병원인 청주 삼성안과의 홍성태, 임진호 원장에게 자문을 구하였다.





홍성태, 임진호 원장은 “2013년 하반기에 출시된 아쿠아 후방 안내 렌즈는 기존의 안내렌즈에 비해 렌즈 중앙에 방수가 통할 수 있는 작은 구멍( 360㎛ )이 있어 이곳을 통해 방수의 흐름이 자연스러워 기존의 렌즈에서 시행했던 홍채 절개술이 필요 없다.





또한 수술 후 발생할 수도 있는 백내장의 예방효과도 탁월하고 생체친화적인 콜라머재질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아 안구 내 삽입 후에도 이물반응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술을 받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다음날부터 빠른 시력 회복을 보였으며, 렌즈가 홍채 뒷면에 위치하기 때문에 외관상 보이지 않으며, 완벽한 자외선 차단이 되기에 눈 보호 효과도 좋다.





따라서 아쿠아 후방 안내렌즈는 라식 수술, 라섹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인 얇은 각막이나 건조안이 심한 환자에서 레이저 시력 교정수술을 대체하는 완벽한 솔루션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청주에 위치한 삼성안과는 라식, 라섹 수술 및 안내 렌즈 삽입술을 중점적으로 시술하는 병원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환자들에게 최적의 수술 방법을 권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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