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 러시아 국책은행들과 협력을 강화한다.



수출입은행은 13일 러시아 대외경제개발은행과 러시아 극동지역개발을 위한 `공동 투·융자 플랫폼 구축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한·러 공동 투·융자 플랫폼`은 러시아 사업에 한국 기업이 투자하거나 수출할 때 금융을 지원하기 위한 은행간 협력시스템이다.



수출입은행은 또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인 스베르뱅크와 중앙아시아 등 유라시아 지역에 대한 15억달러 규모의 중장기 프로젝트 금융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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