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13일 3분기 영업손실이 729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77% 증가한 6조9455억3200만원으로, 당기순손실은 3275억6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