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결혼 반지 뺀 손 포착…"이혼 이후 돌싱女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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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결혼 반지 빼고 '돌싱女' 입증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결혼 반지 없는 모습으로 팬들 앞에 등장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미란다 커는 패션과 관련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미란다 커는 환호하는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분위기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날 미란다 커는 왼손 약지 손가락에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을 실감케 하는 것으로 많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이다.
미란다 커는 영화 '반지의 제왕' 으로 유명해진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3살 된 아들이 한명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결혼 반지 없는 모습으로 팬들 앞에 등장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미란다 커는 패션과 관련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미란다 커는 환호하는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분위기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날 미란다 커는 왼손 약지 손가락에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을 실감케 하는 것으로 많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이다.
미란다 커는 영화 '반지의 제왕' 으로 유명해진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3살 된 아들이 한명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