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4에서 LG전자의 15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합니다.



LG전자의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가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것을 포함해 TV(6개)와 생활가전(3개), 휴대폰(1개) 등 부문에서 15개 제품이 혁신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략 스마트폰 `LG G2`와 고효율 드럼세탁기, 청소 편의성을 높인 오븐 등이 수상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박석원 부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LG전자의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지속적인 R&D와 마케팅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ES 혁신상`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기술과 디자인을 평가해 선정합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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