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화 불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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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송인화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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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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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화는 개그콘서트에서 큰 활약을 예고하던 배우 출신 개그우먼이다.



송인화는 지난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로 데뷔해 KBS 2TV `반올림`, 채널CGV `리틀맘 스캔들 1,2`, SBS `괜찮아 아빠딸`,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송인화는 지난 4월 KBS 28기 개그맨 공채에 선발되면서 개그우먼으로 전향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버티코`에서 8등신 미녀 개그우먼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12일 인천지검 강력부(정진기 부장검사)는 2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개그우먼 송인화(25)를 불구속 기소했다.



송인화는 지난 6월과 7월 각각 미국과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집에서 언니와 함께 2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송인화는 경찰에서 "미국에서 친구가 대마초를 줘 호기심에 언니랑 같이 피웠다"고 자백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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