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씨티가 상장 이틀째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에이씨티는 전 거래일보다 1200원(11.96%) 빠진 8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일이었던 지난 8일 기관의 매도 공세로 하한가로 마감한 데 이날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 8100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에이씨티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업체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에 원료를 납품한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