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비밀’이 배우들의 열연과 스릴 넘치는 스토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여주인공 황정음 또한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황정음은 매회 극중 배역과 장면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드라마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13회, 14회에서는 모노톤의 의상에 각각 루이까또즈 블랙과 블루 토트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더욱 모던하고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유정과 민혁의 백허그 장면이 탄생한 13회에서 황정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룩을 선보여 드라마의 애절한 감정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14회에서는 그레이 재킷에 원포인트 아이템으로 블루 토트백을 착용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스타일의 강약을 조절하기도 했다.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살해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그린 독한 멜로드라마로,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황정음이 입은 옷까지 연기하는 것처럼 보이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아라 아름, 알 수 없는 사진들‥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ㆍ에일리 추정 누드 유출 `올케이팝` 사이트 다운, 유포자는 누구?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이수근 과거발언, 이미 지난해부터 도박했었나? `의혹 증폭`
ㆍ현오석 "경상수지 흑자 과다"‥관리 시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