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백설 다담 숙성 김치찌개 양념’을 일본에 수출, 현지 나베(냄비요리)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작년부터 바지락 순두부, 뚝배기 청국장 등의 찌개양념을 일본에 수출해 월평균 1만개 이상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