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화교 출신에 한번, 독보적 실력에 또 한번 시청자들 놀라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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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가 '히든싱어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는 원조가수 주현미와 쟁쟁한 모창능력자들이 등장해 대결을 펼쳤다. 주현미는 안정적인 성적으로 원조가수의 체면을 지켰다.
주현미는 이날 방송에서 "나는 모창대회 출신이다. 초등학교 시절 이미자 모창대회에서 '잊을 수 없는 여인'을 불러 1위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주영훈은 "주현미가 화교 출신이고, 또 약사 출신 가수"라면서 "젊은 분들은 모르겠지만 예전 아이유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들 보조개에 빠져서 헤엄치고 싶어했다"고 소개를 덧붙였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2-주현미 편'은 시청률 6.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까지 치솟았다.
원조가수와 모창 가수가 만들어내는 이변과 감동의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히든싱어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는 원조가수 주현미와 쟁쟁한 모창능력자들이 등장해 대결을 펼쳤다. 주현미는 안정적인 성적으로 원조가수의 체면을 지켰다.
주현미는 이날 방송에서 "나는 모창대회 출신이다. 초등학교 시절 이미자 모창대회에서 '잊을 수 없는 여인'을 불러 1위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주영훈은 "주현미가 화교 출신이고, 또 약사 출신 가수"라면서 "젊은 분들은 모르겠지만 예전 아이유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들 보조개에 빠져서 헤엄치고 싶어했다"고 소개를 덧붙였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2-주현미 편'은 시청률 6.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까지 치솟았다.
원조가수와 모창 가수가 만들어내는 이변과 감동의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히든싱어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