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의 주식 215만5813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700억원이며 취득 후 지분 비율은 21.37%다. 회사 측은 "모바일 게임 사업 시너지 강화를 위해 컴투스 경영권을 확보한다"고 취득 목적을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