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가 교과서용 종이 시장에서 퇴출당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7일 오전 11시5분 현재 한솔제지는 전일대비 400원, 3.24% 내린 1만1950원을 기록 중입니다.



이는 앞서 한 언론이 "한솔제지, 무림페이퍼, 한국제지 등이 교과서 종이 시장에서 퇴출당할 것"이라고 보도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 언론사는 "업체들의 인증 취소 절차가 이달 중 완료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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