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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 복근, `링가링가` 티저 백금발 모히칸 스타일 `남성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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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빅맹 멤버 태양의 복근이 공개돼 화제다.







    7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태양의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태양은 상의를 탈의한 채 강렬한 타투와 완벽한 복근을 노출하고 있다. 또한 백발로 탈색한 모히칸 헤어 스타일로 기존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와일드한 남성미를 뽐냈다.



    태양은 8일 자정 `링가링가` 선공개와 댄스 퍼포먼스 공개하며, 9일 자정 뮤직비디오 공개를 예고하고 있다. 음원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일반적인 프로모션 형태와 달리 안무버전 영상을 먼저 공개하고 뮤직비디오를 다음날 공개하는 프로모션이 이색적이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와 춤출 것처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지닌 태양은 안무영상을 통해 미국에서 최고로 손꼽히고 있는 댄서들을 같이 촬영했다.



    `나만 바라봐` `웨딩드레스` 등 부드러운 R&B 장르로 타이틀 곡을 내세웠던 태양이지만 `링가링가`는 강렬한 춤이 가미된 최신 사운드 힙합곡이다. 이 곡은 태양과 13년 지기인 지드래곤이 작사, 외국 작곡가와 공동작곡한 작품. 감성적인 알앤비 보컬에 특유의 그루브가 느껴지는 춤으로 태양의 랩과 힙합 성향이 강한 지드래곤의 곡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양 복근 대박이다" "태양 복근 `링가링가` 기대된다" "태양 복근 드디어 솔로컴백이구나" "태양 복근 `링가링가` 얼른 들어보고싶다" "태양 복근 남성미 철철 멋지다" "태양 복근 모히칸 스타일도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0년 정규 1집 `솔라(Solar)` 이후 3년 만에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거는 태양은 10일 SBS `인기가요`로 컴백무대를 선보인다.(사진=YG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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