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짝' 김민지 SBS 아나운서, '짝' 내레이션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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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SBS 아나운서가 2주간 교양 프로그램 '짝'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6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내레이션을 맡고 있던 성우 김세원 씨의 개인 사정으로 김 아나운서가 대신 녹음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아나운서는 축구선수 박지성(33·에인트호번)과 열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짝'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6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내레이션을 맡고 있던 성우 김세원 씨의 개인 사정으로 김 아나운서가 대신 녹음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아나운서는 축구선수 박지성(33·에인트호번)과 열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짝'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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