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눈물연기, 위기 상황에 폭풍 눈물 `무슨 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민호(샤이니)의 눈물 연기가 예고돼 화제다.
6일 MBC 드라마 `메디컬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측은 김성우 역을 맡은 민호의 눈물연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호는 절박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는 6일 방송될 9회의 한 장면으로 눈앞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상황에 패닉에 이른 극중 김성우의 모습.
지난 방송에서 김성우는 고등학교 후배였던 나연(고원희)과 응급실에서 마주했다. 철근이 가슴을 관통했던 나연은 집도의인 태신으로 인해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함께 실려온 광혜그룹 자금운용본부장 태형(전노민)은 일시적인 기억 장애를 겪고 있지만 호전되고 있는 상태.
하지만 탑팀이 예측하지 못한 위기가 발생하고 탑팀은 이번 위기로 치명적인 터닝포인트를 맞게 될 예정이다. 두 환자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새로운 환자가 등장한 것인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민호는 눈물연기를 앞두고 평소와 달리 말수를 줄이며 대본을 손에 놓지 못하는 모습으로 감정몰입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민호 눈물연기에 스태프들도 찬사를 보냈다는 전언이다.
`메디컬탑팀` 한 관계자는 "오늘 사건으로 인해 탑팀의 중심이 흔들리게 된다. 긴장감과 애절함이 공존하는 뜨거운 장면으로 탄생됐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호 눈물연기 기대된다" "민호 눈물연기 무슨 일이길래" "민호 눈물연기 `메디컬탑팀`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에이스토리)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정우 공식입장 "대응할 가치 없다" vs 김진 폭로 "양다리..넌 참 예의없다"
ㆍ정우 건강악화, `김유미vs김진` 두 여인과 열애설?`몸 상태가…`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허진 생활고 딛고 세결여 캐스팅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으로‥ 강부자가 추천"
ㆍKDI "한국경제, 완만한 회복세 유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일 MBC 드라마 `메디컬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측은 김성우 역을 맡은 민호의 눈물연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호는 절박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는 6일 방송될 9회의 한 장면으로 눈앞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상황에 패닉에 이른 극중 김성우의 모습.
지난 방송에서 김성우는 고등학교 후배였던 나연(고원희)과 응급실에서 마주했다. 철근이 가슴을 관통했던 나연은 집도의인 태신으로 인해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함께 실려온 광혜그룹 자금운용본부장 태형(전노민)은 일시적인 기억 장애를 겪고 있지만 호전되고 있는 상태.
하지만 탑팀이 예측하지 못한 위기가 발생하고 탑팀은 이번 위기로 치명적인 터닝포인트를 맞게 될 예정이다. 두 환자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새로운 환자가 등장한 것인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민호는 눈물연기를 앞두고 평소와 달리 말수를 줄이며 대본을 손에 놓지 못하는 모습으로 감정몰입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민호 눈물연기에 스태프들도 찬사를 보냈다는 전언이다.
`메디컬탑팀` 한 관계자는 "오늘 사건으로 인해 탑팀의 중심이 흔들리게 된다. 긴장감과 애절함이 공존하는 뜨거운 장면으로 탄생됐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호 눈물연기 기대된다" "민호 눈물연기 무슨 일이길래" "민호 눈물연기 `메디컬탑팀`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에이스토리)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정우 공식입장 "대응할 가치 없다" vs 김진 폭로 "양다리..넌 참 예의없다"
ㆍ정우 건강악화, `김유미vs김진` 두 여인과 열애설?`몸 상태가…`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허진 생활고 딛고 세결여 캐스팅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으로‥ 강부자가 추천"
ㆍKDI "한국경제, 완만한 회복세 유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