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내년 2분기 가장 좋은 장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고점 2380까지 바라보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6일 하나대투증권은 2014년 금융시장 전망포럼을 열고 내년 국내 증시는 경기회복과 함께 상반기까지 강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조용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센터장은 "내년 가장 큰 이슈는 테이퍼링"이며 "언제 시작되고 어떻게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반기 경제가 좋아지고 그에 따른 금리상승이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내년 예상 코스피를 1,980∼2,380으로 제시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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