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교통안전공단과 양해각서를 맺고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씨카드는 700만명에 달하는 그린카드 회원에게 친환경생활에 대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그린카드 회원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1km당 각각 20포인트, 6포인트씩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김수화 비씨카드 본부장은 "앞으로 그린카드의 혜택을 더욱 강화해 대표적인 친환경 아이콘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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