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사` 심이영, 전직 아이돌로 스크린 컴백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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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이영이 전직 아이돌 가수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다.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순수하고 순박한 장군이 엄마부터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수상한 가정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과 톡톡튀는 매력을 보여줬던 심이영이 또 다른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이영은 21일 개봉될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김진민 감독, 옐로우래빗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제작)에서 말 못할 비밀을 지닌 전직 아이돌 가수 예나 역을 맡아 깊이 있는 매력을 한껏 펼쳐냈다.
심이영은 숨겨진 사연을 지닌 채 한 순간 무대에서 사라져 버린 후 숨듯이 살아가는 전직 아이돌 가수라는 복잡한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인물의 표정 하나, 호흡 하나까지 치밀하게 분석을 거듭하며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최근 인터뷰에서 심이영은 "예나는 화려한 모습 뒤에 내면 가득한 후회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녀가 보여주는 여러 겹의 아픔과 혼란을 감정의 변화로 온전히 담아내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같은 여자로서 그녀가 느꼈을 고통과 상실감을 떠올리며 생각하고 움직였다"고 밝혔다.
한편 `안녕 유에프오`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소박한 감성을 진실되게 풀어냈다는 평을 이끌어낸 김진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완전 소중하 사랑`은 각자 말 못할 사연을 지닌 두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들을 수려한 영상과 음악에 담아 풀어낸 작품으로 영화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수익금의 40%를 소아암 재단에 기부하기로 하고 제작,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옐로우래빗)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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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녕 유에프오`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소박한 감성을 진실되게 풀어냈다는 평을 이끌어낸 김진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완전 소중하 사랑`은 각자 말 못할 사연을 지닌 두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들을 수려한 영상과 음악에 담아 풀어낸 작품으로 영화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수익금의 40%를 소아암 재단에 기부하기로 하고 제작,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옐로우래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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