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한국코카콜라, 여성리더 성장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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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Women’s Leadership Council(WLC)’을 중심으로 한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지역사회의 여성 사업가를 양성하는 ‘5 by 20’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리더십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09년 코카콜라사의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인 무타켄트 회장이 WLC 회장직을 맡은 뒤 코카콜라가 진출한 모든 나라에서 현지 WLC를 출범시키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카콜라사는 매년 모든 나라의 여성 리더들을 본사로 초청해 1주일간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해 여성 리더 간의 네트워크, 멘토링, 교육 등을 돕고 있다.
한국코카콜라의 경우 2011년 WLC를 발족했다.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남성에 비해 경력관리상 현실적 어려움이 많은 여성 직원들이 단계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커리어 목표와 육아 등 각 개인의 현안을 중심으로 멘토 및 멘티를 매칭해주고 도움을 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런치 앤 런(Lunch&Learn)’ 프로그램을 통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임직원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라이프 스타일을 조언할 수 있도록 여성 리더들을 초청해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 또 연중 1회 여성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 모든 여성 임직원이 모여 여성 역량개발 강의를 듣고 가정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고민에 대한 해결점을 모색하며 자신의 커리어 목표를 점검하고 재설정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 밖에 다양한 여성 지원 제도가 있다.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에는 별도 사내 이벤트를 연다. 또 여성 직원들이 자기계발은 물론 업무와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유연한 근무시간제를 운영하고 있다.
‘패밀리데이’는 다른 기업과 가장 차별화되는 제도 중 하나다.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이후에는 자유롭게 퇴근할 수 있도록 장려해 자기계발과 가족과 지내는 시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한다.
2009년 코카콜라사의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인 무타켄트 회장이 WLC 회장직을 맡은 뒤 코카콜라가 진출한 모든 나라에서 현지 WLC를 출범시키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카콜라사는 매년 모든 나라의 여성 리더들을 본사로 초청해 1주일간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해 여성 리더 간의 네트워크, 멘토링, 교육 등을 돕고 있다.
한국코카콜라의 경우 2011년 WLC를 발족했다.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남성에 비해 경력관리상 현실적 어려움이 많은 여성 직원들이 단계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커리어 목표와 육아 등 각 개인의 현안을 중심으로 멘토 및 멘티를 매칭해주고 도움을 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런치 앤 런(Lunch&Learn)’ 프로그램을 통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임직원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라이프 스타일을 조언할 수 있도록 여성 리더들을 초청해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 또 연중 1회 여성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 모든 여성 임직원이 모여 여성 역량개발 강의를 듣고 가정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고민에 대한 해결점을 모색하며 자신의 커리어 목표를 점검하고 재설정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 밖에 다양한 여성 지원 제도가 있다.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에는 별도 사내 이벤트를 연다. 또 여성 직원들이 자기계발은 물론 업무와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유연한 근무시간제를 운영하고 있다.
‘패밀리데이’는 다른 기업과 가장 차별화되는 제도 중 하나다.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이후에는 자유롭게 퇴근할 수 있도록 장려해 자기계발과 가족과 지내는 시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