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가운데 `외환카드` 회원의 피해가 가장 많이 접수됐으며, 합의율도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0년부터 지난 8월까지 피해구제 접수 상위 10개 카드사의 회원 100만명당 피해 접수 숫자를 분석한 결과, 외환카드가12.6건으로 가장 많았고, 하나SK카드가 12.5건, 신한카드가 10.7건으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카드사별 합의율은 하나SK카드가 75.9%로 가장 높았고, 외환카드는 44.4%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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