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사귄지 한달만에 연애를 인정하고 심지어 유럽일주로 떠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는 데뷔 15주년에 열애 중인 문근영과 그의 연인 김범에 대해 집중 조명하며 이들이 쉽게 공개연애를 인정한 것에 대해 논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스포츠한국 연예부 안진용 기자는 "현지에서 두 사람의 목격담이 들려왔고 곧바로 양측 소속사가 인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들은 열애설이 터지기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프라하에 도착했으며 캐주얼한 배낭여행 복장으로 프라하 거리를 만끽하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은 문근영과 김범은 프라하 바출라프 광장에서 두 손을 꼭 잡고 인파 속에서 바출라프 광장을 구경하며 하벨시장까지 걸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프라하에서 짐을 푼 뒤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을 돌고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서유럽을 돌고 영국에서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문근영 김범은 오는 11월 말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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