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4일 유럽 소재 선주사로부터 1297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 4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3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