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이 화물운송과 물류산업을 위한 모바일 통합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관제 서비스 `지트랙`은 국내 최초 와이파이(Wi-Fi)형 디지털운행기록계(DTG)에 근거리 무선 통신(NFC)을 활용한 `운행기록정보 자동전송`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와이파이형 운행기록계는 운전자의 스마트폰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서버에 전송해 데이터가 안정적으로 전송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추가된 NFC 기능은 스마트폰을 갖다 대는 것만으로 정보가 자동 전송되도록해 응용프로그램(앱)을 실행하고 정보 전송을 직접 선택해야 하는 기존 방식의 불편을 해소했습니다.



SK플래닛은 전국 4만6천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1위 화물주선사업자 전국24시콜화물과 제휴를 맺고 통합 관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응답하라1994 고아라 남편찾기 "턱선·등치보고 찾았다!" 매의눈 대단해
ㆍKT 긴급기자회견 "`무궁화 위성` 헐값매각 아니다"
ㆍ기존다이어트는 잊어라, 특허 받은 다이어트가 대세!
ㆍ로또 570회 당첨번호, ‘1, 12, 26, 27, 29, 33’ 1등 판매점 살펴보니..
ㆍ올해 경상수지 흑자, 사상 처음 일본 추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