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들의 불법 보조금을 조사하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번 조사에서 불법 보조금 경쟁을 주도한 사업자에 2주 이상의 영업정지 조치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통위 상임위원에 따르면 방통위는 경쟁을 주도한 사업자에게는 2주 이상 영업정지를 내리기로 했으며, 불법 보조금에 대해 이동통신 3사에 최대 1천700억원의 과징금 부과를 검토 중입니다.



방통위는 지난달부터 이동통신 3사를 대상으로 불법 보조금 조사에 착수, 다음 달 중순께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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